"2024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 일도시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스텝의 날’을 개최했다.
㈔ 일도시연구소가 2024년 대인예술시장 남도달밤야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기념으로 1년 간 함께한 감사한 이들을 초청하는 ‘스텝의 날’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스텝의 날 행사엔 1년 동안 야시장을 위해 고생한 ㈔ 일도시연구소 임직원들과 스텝들이 모였다.

㈔ 일도시연구소가 1년 간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에 함께한 스텝들을 위한 ‘스텝의 날’을 준비했다. 사진은 준비한 식재료들의 모습.
이날 시장에선 ㈔ 일도시연구소가 스텝들을 위해 준비한 석화·돼지고기 등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석화 등 해산물은 남광주시장에서 아침 일찍 공수됐으며 LA갈비·목살 등은 시장 내 ‘목살 맛집’으로 꼽히는 ‘풍미축산’에서 지원했다.
1년 동안 남도달방야시장 시즌 1~4까지 참여한 전병선(30) 스텝은 "전통시장은 오래되고 낡았다는 이미지다. 일반적으로는 올 일이 없다. 그런 점에서 함께 일하며 젊은이들이 시장에 오게 하는 계기가 되서 좋았다"면서 "주취자나 쓰레기 처리 등 일은 힘들었지만 관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개최한다면 함께 일하고 싶다. 단순 노동이어도 의미가 있고 즐겁기도 하다. 관람객이 더 즐겁고 행복한 야시장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환석 ㈔ 일도시연구소 팀장은 "1년 간 함께 해주신 임직원과 스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스텝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란다.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도일보 김성빈 기자(ksb@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274)
㈔ 일도시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스텝의 날’을 개최했다.
㈔ 일도시연구소가 2024년 대인예술시장 남도달밤야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기념으로 1년 간 함께한 감사한 이들을 초청하는 ‘스텝의 날’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대인예술시장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스텝의 날 행사엔 1년 동안 야시장을 위해 고생한 ㈔ 일도시연구소 임직원들과 스텝들이 모였다.
㈔ 일도시연구소가 1년 간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에 함께한 스텝들을 위한 ‘스텝의 날’을 준비했다. 사진은 준비한 식재료들의 모습.
이날 시장에선 ㈔ 일도시연구소가 스텝들을 위해 준비한 석화·돼지고기 등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석화 등 해산물은 남광주시장에서 아침 일찍 공수됐으며 LA갈비·목살 등은 시장 내 ‘목살 맛집’으로 꼽히는 ‘풍미축산’에서 지원했다.
1년 동안 남도달방야시장 시즌 1~4까지 참여한 전병선(30) 스텝은 "전통시장은 오래되고 낡았다는 이미지다. 일반적으로는 올 일이 없다. 그런 점에서 함께 일하며 젊은이들이 시장에 오게 하는 계기가 되서 좋았다"면서 "주취자나 쓰레기 처리 등 일은 힘들었지만 관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개최한다면 함께 일하고 싶다. 단순 노동이어도 의미가 있고 즐겁기도 하다. 관람객이 더 즐겁고 행복한 야시장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환석 ㈔ 일도시연구소 팀장은 "1년 간 함께 해주신 임직원과 스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스텝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란다.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도일보 김성빈 기자(ksb@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