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남도달밤야시장 사업단(사단법인 일도시연구소)은 5월에 시작하는 최초의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4일 일도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해 6월 15일, 22일 총 3회에 걸처 실시된 이번 행사로 새롭게 적용된 먹거리존 구성과 스마트관광앱 연계 이벤트, 상인 체험 프로그램등으로 매회 평균 1만~1만 2천명의 시민들이 찾아 호남 최대의 야시장으로써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예술시장의 특성에 맞춰 총 2회 진행된 한 평 갤러리 전시전은 1회 불교회화전, 2회 더프팅 팝업스토어전으로 진행됐으며 세련된 아트윅 전시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푸드마차 존을 시장 전역으로 확대하고, 중앙주차장 광장을 이벤트존, 셀러판매 공간으로 재배치해 방문객 동선을 다양화한바, 작년대비 평균매출이 150%이상 뛰는 성과를 도출해 참여 셀러·상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새로 출시된 아트패스앱(광주시, 광주 동구청 개발) 프로모션과 연계한 쿠폰이벤트와 가맹점 참여 설명회는 회차별 40여명이 넘는 셀러들이 동참 할 만큼 인기를 끌었고,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서 소진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22일 상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승재 님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야시장을 방문하며 상인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수준 높은 작가클래스와 상인 강의가 인상 깊었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역시 광주 대표 야시장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남도달밤야시장 사업단은 “봄 시즌에 개최되는 토요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민과 상인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즌 2(7월 13일, 20일, 27일)에 새로운 컨셉과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곽유나 기자 ij1052@hanmail.net
출러 : 빛가람뉴스 (https://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01)
시즌 1, 지난 22일 마무리···최초로 봄에 열리는 토요야시장으로 성공적인 가능성 선보여
남도달밤야시장 사업단(사단법인 일도시연구소)은 5월에 시작하는 최초의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곽유나 기자)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남도달밤야시장 사업단(사단법인 일도시연구소)은 5월에 시작하는 최초의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4일 일도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해 6월 15일, 22일 총 3회에 걸처 실시된 이번 행사로 새롭게 적용된 먹거리존 구성과 스마트관광앱 연계 이벤트, 상인 체험 프로그램등으로 매회 평균 1만~1만 2천명의 시민들이 찾아 호남 최대의 야시장으로써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예술시장의 특성에 맞춰 총 2회 진행된 한 평 갤러리 전시전은 1회 불교회화전, 2회 더프팅 팝업스토어전으로 진행됐으며 세련된 아트윅 전시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푸드마차 존을 시장 전역으로 확대하고, 중앙주차장 광장을 이벤트존, 셀러판매 공간으로 재배치해 방문객 동선을 다양화한바, 작년대비 평균매출이 150%이상 뛰는 성과를 도출해 참여 셀러·상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새로 출시된 아트패스앱(광주시, 광주 동구청 개발) 프로모션과 연계한 쿠폰이벤트와 가맹점 참여 설명회는 회차별 40여명이 넘는 셀러들이 동참 할 만큼 인기를 끌었고,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서 소진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22일 상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승재 님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야시장을 방문하며 상인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수준 높은 작가클래스와 상인 강의가 인상 깊었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역시 광주 대표 야시장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남도달밤야시장 사업단은 “봄 시즌에 개최되는 토요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민과 상인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즌 2(7월 13일, 20일, 27일)에 새로운 컨셉과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곽유나 기자 ij1052@hanmail.net
출러 : 빛가람뉴스 (https://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01)